음성군내 9개 읍면 중 2023년도에 원남면, 생극면, 감곡면 등 3개면 이장협의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읍면이장협의회장은 감곡면 홍석균 이장협의회장(문촌2리), 생극면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신양4리), 반재영 원남면이장협의회장(보룡1리)등 3명이다
13일 오전 원남면에서 실시된 원남면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 반재영 보룡1리 이장이 선출됐다. 또한 지난 5일 실시된 감곡면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 홍석균 문촌2리 이장이, 생극면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는 최상열 신양4리 이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로써 음성군읍면이장협의회장은 음성읍 곽태규, 금왕읍 강선근, 소이면 이재연, 원남면 반재영, 맹동면 연중희, 대소면 강성태, 삼성면 이용근, 생극면 최상열, 감곡면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이 맡아 일하게 됐다.
한편 음성군이장협의회는 오는 17일 음성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음성군읍면이장협의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 임기가 만료된 곽태규 음성군이장협의회장 후임으로 현재 음성군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정관에 새로 선출되는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을 가장 오래 이장협의회장을 한 이를 선출하도록 되어 있어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이 이해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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