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 ‘사랑의 일일호프’ 수익금 기탁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 ‘사랑의 일일호프’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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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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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고향사랑청년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생극면고향사랑청년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회장 권대희)는 15일(10:00)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고향사랑청년회가 지난 3일 생극중학교에서 ‘사랑의 일일호프’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는 ‘지역사랑, 이웃사랑’이라는 구호 아래 매년 성금 기탁금은 물론 사랑의 도시락 전달 등 지역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권대희 고향사랑청년회장은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는 행사 수익금이 우리 지역을 위해 가장 의미 있는 곳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반기원 민간위원장은 “생극면 고향사랑청년회의 지역사랑 정신과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 적재적소에 지원해 지역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도 사업수행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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