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평화기념관, 12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반기문 평화기념관, 12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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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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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평화기념관이 12월 주말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운영한다.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12월 주말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운영한다.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되면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만들기’로, 원형의 리스 틀을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며 나만의 개성 있는 화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와인잔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와인잔 모양의 캔들 만들기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많은 분이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체험 행사도 즐기며 좋은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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