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는 17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유창원, 서효석, 박흥식, 송춘홍 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도당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화목한 모범가정으로 12가정을 선정했으며, 음성군 친절봉사 대상은 소이면 고영수, 생극면 홍승호 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신원균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회원 포상으로 음성군협의회 심복구 이사 외 8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조천행 금왕읍위원장이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로 한마음 노래자랑에는 9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초대 가수로 가요에는 이미자, 박준혁, 신지혜, 민요에는 이수진, 임종수, 김병원이 출연하여 흥을 돋구었다.
정우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원들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