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민의 건강 증진과 읍면체육회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 맹동면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제2대 민선 음성군체육회장 후보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재기 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소이면체육회장)의 후임으로 감곡면체육회 이석기 회장(55)을 참석 읍면체육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하였다.
이석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 읍면 체육회의 활동 축소와 군민들의 각종 운동 등 여가활동에 많은 제약 등으로 음성군 체육 전반이 침체되어 있는 거나 별반 다름이 없었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여가선용에 이바지와 체육 전반에 도움이 되는 읍면체육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석기 협의회장은 “우선 오는 12월 실시되는 제2회 민선 음성군체육회장 선출에 우리 읍면체육회장들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모든 후보들에게 동등하게 대할 것이며 진정으로 음성군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되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석기 협의회장은 청주대학교사회복지행정대학원고위관리자과정을 수료했으며 감곡청년회의소회장, 감곡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음성군야구협회부회장과 감곡면체육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읍면체육회장협의회 임원진은 부회장은 연기만 원남면체육회장, 신현성 음성읍체육회장, 사무국장에 허경만 대소면체육회장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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