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해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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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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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일헌) 위원 20여 명은 30일 쌍정리의 맹동주민쉼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가을을 맞아 찾아오는 방문객이 쉼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주변 쓰레기 수거와 산책로의 잡초와 낙엽을 정리했다.

정일헌 주민자치위원장은 “수확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맹동주민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쾌적하게 쉬다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일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언경) 회원들이 충북혁신도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충북혁신도시 내 공원과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인근 도로변 곳곳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이언경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를 지속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충북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맹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충북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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