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주민자치, 맹동면새마을 사랑이 고구마 수확
음성읍 주민자치, 맹동면새마을 사랑이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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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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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18일 사랑의 고구마 수확을 실시했다.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18일 사랑의 고구마 수확을 실시했다.
음성읍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사랑의 고구무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음성읍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사랑의 고구무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음성읍(읍장 안은숙)·음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상선)·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이동순)가 18일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음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음성읍 신천리의 유휴부지 1192㎡에 고구마를 심었고, 이날음성읍 주민자치위원 27여 명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고구마를 수확했다.

또한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은 지난 5월 쌍정리의 약 600여 평의 농지에 심은 고구마를 이날 수확했다.

전근성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수확기로 바쁘신 중에도 회원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확한 고구마가 지역 주민과 어르신께 따듯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상선 음성읍주민자치위원장은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늘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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