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채광 조합장, 농협창립기념 공적상 수상
반채광 조합장, 농협창립기념 공적상 수상
3선으로 지역농업발전 공로
  • 음성뉴스
  • 승인 2022.09.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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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광 조합장(중앙)이 농협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반채광 조합장(중앙)이 농협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이 농협 창립 제61주년을 맞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농협 창립일은 8월 15일 이며,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시상은 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반채광 조합장은 지난 2011년 첫 당선 이후 현재까지 3선 조합장을 역임하며, 종합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동남아 복숭아 수출, 유통혁신대상 수상, 각종 농기계 지원, 항공방제, 주유소 신축 등 많은 실익사업을 추진해온 한편 장학금 및 경로당 유류비 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사회공헌과 복지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음성군 조합장을 대표하여 인사위원장, 협의회장, 대의원 조합장을 맡아 7개 지역농협 인사교류를 통한 인사혁신 등 건전한 협동조합 발전에도 이바지 했다.

반채광 조합장은 "더욱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농업농촌과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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