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이 농협 창립 제61주년을 맞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농협 창립일은 8월 15일 이며, 코로나19 등을 감안해 시상은 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반채광 조합장은 지난 2011년 첫 당선 이후 현재까지 3선 조합장을 역임하며, 종합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 동남아 복숭아 수출, 유통혁신대상 수상, 각종 농기계 지원, 항공방제, 주유소 신축 등 많은 실익사업을 추진해온 한편 장학금 및 경로당 유류비 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사회공헌과 복지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음성군 조합장을 대표하여 인사위원장, 협의회장, 대의원 조합장을 맡아 7개 지역농협 인사교류를 통한 인사혁신 등 건전한 협동조합 발전에도 이바지 했다.
반채광 조합장은 "더욱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농업농촌과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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