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섭 소이면노인회분회장은 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5회 자랑스런 소이면민상 상금 포함 현금 200만원을 소이면에 기탁했다.
신흥섭 노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보니 소이면의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주신 신흥섭 노인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이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흥섭 노인회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노인회소이면분회장을 5년간 맡으면서 노인 여가활동, 노인일자리 지원, 불우이웃돕기, 건강 활성화 교육 등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후생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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