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배우가 만든 낭만뮤지컬‘소우주 환상곡’시즌3! 공연
시민배우가 만든 낭만뮤지컬‘소우주 환상곡’시즌3! 공연
8월 27일 토요일 4시, 7시, 28일 일요일 5시 소극장 하다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22.08.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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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 환상곡 공연 포스터.
소우주 환상곡 공연 포스터.

시민배우가 만든 낭만 뮤지컬 ‘소우주 환상곡’ 시즌3가 생극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워진 소극장 ‘하다’(대표 윤종식)에서 3기 시민배우들의 힘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 2018년 4월! 관객들에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낭만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이 2019년 2기를 거쳐, 2022년 8월! 생극 ‘소극장 하다’에서 다시 펼쳐진다.

올해 2월 오디션을 통해 함께하게 된 11명의 시민배우들이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7개월간의 창작과 연습을 통해 만든 낭만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이 공연된다.

뮤지컬 ‘소우주 환상곡’은 실제 존재하고 있는 동아리 일상을 배경으로 한 만큼,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겪는 갈등과 직장생활의 애환, 가사와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는 가정주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는 청년 백수의 일상 등이 이야기로 펼쳐진다.

또한 평범한 소시민이 모여서 만든 시민합창단이 정기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지휘자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낭만뮤지컬 ‘소우주 환상곡’ 시즌3는 ‘극단 잇-다’의 황금미영 대표가 극작 및 연출을 맡아 제작 하였으며 작곡 최경숙, 음악감독 윤종식, 음향 박성석(유니콘사운드), 영상 날림아트, 음향스텝 이혜진, 조명스텝 엄지원 등이 참여한다.

‘소우주 환상곡’ 시즌 3 공연은 음성군 생극면 음성로 1617번길 38 소극장 하다에서 오는 8월 27일(토) 오후 4시 28일(일) 5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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