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 민주당도당위원장 출마
임호선 국회의원, 민주당도당위원장 출마
"도민에 사랑받는 민주당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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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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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은 28일 “소통과 협의, 원칙과 비전으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호선 의원은 “스스로 두렵기도 하고 부족함도 느끼지만, 함께 하시는 훌륭하신 선배・동료 당원동지 여러분을 믿기에 감히 민주당의 변화를 이끄는 소명에 제 자신을 싣고자 출마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과거와는 모든 것이 달라져야 할 시점이며 가진 자 위주의 경제정책, 경찰장악・검찰공화국을 통한 국민억압 등 윤석열 정권의 독주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경쟁 또한 잊지 않겠으며 소통하는 정치, 상생하는 경제, 포용하는 사회 등 시대의 과제를 기억하며 혁신의 노력을 계속하여 국민이 다시 사랑하는 민주당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만약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북도당에 3가지 기조를 세우겠다며 변화하는 민주당, 동행하는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 등의 기조를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임호선 의원은 “무엇보다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으며 선입견에 휘둘리지도 특정 목소리에 경도되지도 않고 우리 안에 다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음을 먼저 보면서 화합하는 충북도당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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