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 2022년 피서지 문고 개소식 열어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 2022년 피서지 문고 개소식 열어
  • 음성뉴스
  • 승인 2022.07.26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가 26일 봉학골산림욕장에서 2022년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가 26일 봉학골산림욕장에서 2022년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한창수)는 26일 봉학골산림욕장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문고회원 50명이 참석해 2022년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2022년 피서지안내봉사센터와 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2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37일간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운영한다.

봉학골 산림욕장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으며, 구급약을 비치하고 휴대폰 충전을 지원하며 행락 질서 계도 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한다.

한창수 회장은 “군에서 2021년부터 실시한 이번 피서지 문고 운영이 군민과 음성을 찾는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