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24일 설성게이트볼장에서 10개 팀 참가
  • 음성뉴스
  • 승인 2022.06.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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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박광서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광서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시타를 하고 있는 기관사회단체장.
시타를 하고 있는 기관사회단체장.

제11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4일 음성읍 설성게이트볼장에서 음성, 소이, 원남면 등에서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음성군게이트볼연합 제1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박흥식 군의원 당선자, 서학규 음성군노인회장, 장양원 음성읍노인회장,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협의회장, 신현성 음성읍체육회장, 연기만 원남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1회 경기 시간은 30분으로 각팀에서 5명씩 참가하여 경기에 양 팀은 정해진 순서대로 번갈아 경기에 임하며 경기 동안 얻은 점수로 승패를 가렸다.

박광서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오늘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비석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 환원사업으로 매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1969년 창립, 비영리법인 충북1호로 인가(1973년)를 받아 지역사회 서민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해왔으며 2019년 자산 1천억 돌파에 이어 2021년 11월 26일 자산 1천2백만원, 회원 7464명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2년 4월 28일 충청북도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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