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음성지사, 소이 갑산리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전음성지사, 소이 갑산리 일손돕기 봉사활동
  • 음성뉴스
  • 승인 2022.06.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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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음성지사 직원들이 지난 9일 갑산리 체리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음성지사 직원들이 지난 9일 갑산리 체리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해윤, 위원장 송재규)는 지난 9일 관내 소이면 갑산리 농산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음성군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전은 금년 계획된 14개의 기업체 중 4번째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활동이었지만 농민분의 조언에 따라 약 2식간 가량 수확 작업을 도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농산물 수확 일손돕기와 더불어 관내 청룡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확 체험활동도 지원하였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체리 수확 체험을 하는 것을 도와주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일손 돕기를 마무리한 후 관내 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체리를 맛볼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으로 금일 봉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음성지사 이해윤 지사장은 “농산물 재배 농가가 코로나-19라는 대규모 감염병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한전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관내 복지단체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도록 한전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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