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삼성초 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 열려
제31회 삼성초 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 열려
5일 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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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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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총동문 발전 및 개교 1백주념 기념행사에 공로가 있는 정영훈 동문 등 10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개교 1백주념추진위원회로부터 삼성초 총동문 발전 및 개교 1백주념 기념행사에 남다른 기여를 한 정영훈 동문 등 9명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진영장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진영장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주관이 안정규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관이 안정규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재경 인사, 동문 등.
행사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재경 인사, 동문 등.
장학금
진영장 총동문회장(오른쪽)이 장학금 5백만원을 김호근 교장에 전달했다.
삼성초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
삼성초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

삼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진영장)가 주최한 제 31회 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5일 모교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제 65회 주관기(회장 안정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총동문체육대회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군의장, 김영호 군의원, 노금식 도의원 당선인, 송춘홍 군의원 당선인, 진의장 1백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동문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서대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서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 및 동문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영훈 동문 등 10명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학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김호근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경품추첨 등으로 동문들이 친선을 도모하며 우의를 다졌다.

진영장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들의 추억이 담긴 교정에서 제31회 총동문체육대회 및 개교 1백주념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아울러 삼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미래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규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본 총동문체육대회를 저희 65회 동창들이 주관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본 행사에 참석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및 선후배 동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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