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석 후보 충북혁신도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발표
서효석 후보 충북혁신도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발표
  • 음성뉴스
  • 승인 2022.05.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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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후보.
서효석 후보.

음성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음성, 소이, 원남, 맹동)에 출마한 민주당 서효석 후보는 “조병옥 군수후보가 충북혁신도시에 로데오거리 조성을 통한 활성화 대책 발표에 맞추어 충북혁시도시 맹동지역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활성화사업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하여 있는 구역 중 특별자치도·특별자치시·시·군·구(자치구를 말함)의 조례로 정하는 곳을 말한다.

음성군은 2000년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시행, 업종제한 기준이 없는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만들고, 2021년 2월 ‘음성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설 현대화와 경영개선을 위한 지원 혜택의 초석을 마련한 후, 음성군 읍내리 333-5 일원에 음성군 제1호 ‘설성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서효석 후보는 “음성상인회장을 역임하면서 침체 되었던 상인회 조직과 시장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경험을 토대로 침체되어 가는 충북혁신도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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