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돌보는 따뜻한 의정활동 희망
사회적 약자 돌보는 따뜻한 의정활동 희망
기초의원 비례대표 박희남 후보
  • 음성뉴스
  • 승인 2022.05.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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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박희남 후보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박희남 후보

6․1 지방선거 음성군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출마한 민주당 박희남 후보는 25일 “음성을 더 든든하게 유능한 민생 일꾼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희남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맹동에서 태어나 자라고 원남면으로 시집와서 34년째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은 한국여성농업인충청북도연합회장을 맡아 농촌과 농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 후보는 “당당하고 소신있는 음성의 참 일꾼으로 의회에 들어간다면 농촌과 농업인의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그는 “조병옥 군수후보와 함께 음성을 더 든든하게 유능한 민생일꾼으로 △활력 돋는 민생 △체감하는 양극화 해소 △건강․안전 걱정없는 사회 △탄탄한 돌봄교육 책임 △다함께 문화향유 등 민생 제일주의 실현에 적극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희남 후보는 맹동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에 재학중에 있다. 현재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북도 도정자문단 농어업분과위원,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사운영위원, 충북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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