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익활동 분야 활동 및 지원 조례 제정 대부분 찬성
시민공익활동 분야 활동 및 지원 조례 제정 대부분 찬성
음성군수, 군의원 후보 정책 답변에 대한 입장 발표
  • 음성뉴스
  • 승인 2022.05.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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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시민공익활동 촉진·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는 5월 13일 음성군수 후보를 비롯한 후보자들에게도 메일을 통해 정책을 제안했다.

음성군의 비영리공익활동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공익활동 부문▲장애인 부문 ▲노동˙ 경제 부문 ▲이주민 부문 ▲청소년 부문 등 5개 부문에 대한 정책제안 질의서를 받았다.

.시민공익활동 분야에서 활동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은 대부분 전면채택을 표해주었고, 시민공익거점센터에 대해서는 부분채택이 많은 비율을 보였다.

장애인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나 활동보조 지원사업 확대, 장애인 맞춤 돌봄 서비스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동권보장을 위한 교통수단의 설치 및 운영, 의료체계 구축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는 부분채택을 표한 의견이 많았고 장애인 분야에 대해서 무응답과 불채택을 보인 비율도 높았다.

이주민 분야에 대해 이주민 분야의 정책에 대해서는 외국인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기준 및 절차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대해서는 전면채택을 표한 비율이 높았고 이주노동자 상담 및 법률지원팀 구성이나 노동자 주거생활실태조사와 민간단체 지원책에 대해서는 다소 부분 채택이 많았다.

한편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는 ▲그루터기 ▲(사)환경천연합회 충북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환경실천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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