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음성군 도의원 제1선거구(음성, 소이, 원남, 맹동)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용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4일 오후 음성읍 읍내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경대수 전 국회의원, 이건용 전 음성군수,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박흥식, 안해성 후보, 김영호 당선인, 송춘홍 비래대표, 류학규 음성군노인회장, 반광홍, 우성수 전 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하여 당선을 기원했다.
장용식 후보는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저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청북도의 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음성의 발전을 위한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음성 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할까? 음성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했다”며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하고 이해를 조정하는 역할 등을 통해 음성 발전 디딤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청북도의 발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음성의 발전을 위한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장용식 후보는 “저는 정치1번지 여의도에서 국회의원 5급 비서관으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법, 예산,정책 등 국회에서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해 우리 음성군과 충북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유일한 국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후보 장용식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성원을 당부드린다”도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