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적 일손봉사 진행
소이면·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적 일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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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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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과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40여 명은 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등 생산적 일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이면(15명_갑산리)과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30명_쌍정리)는 사과 적과 작업과 고구마 모종을 심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시행했다.

권병관 소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력난이 더욱 가중됐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충분한 노동력이 하루빨리 농가에 유입돼 농촌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헌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사랑의 고구마를 연말에 수확해 맹동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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