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음성군 나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조천희 예비후보(72)가 가번, 신종규 예비후보(53)가 나번으로 각각 공천됐다.
민주당충북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 3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기초의원 음성군 나선거 가번 추천에서 조천희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206표 43.37%, 최종득표율 43.7%로 가번으로 공천됐으며 강영훈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165표 득표율 34.74%, 가감산 10% 최종득표율 38.21%, 유기향 예비후보는 당권투표 28표 득표율 5.89%, 가감산 25% 최종득표율 7.36%로 탈락했다.
나번 추천에서 신종규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49표 득표율 10.32%, 가감산 반영 20%. 최종 12.38%로 공천됐으며 이구희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27표 득표율 5.68% 가감산 반영 20%, 최종 6.82%로 탈락했다. 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결정됐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음성군 출마후보들을 모두 결정됐다. 음성군수 후보로는 조병옥, 도의원 1선거구 이상정, 2선거구 김기창, 기초의원 가선거구 가번 서효석, 나번 서형석, 나선거구 가번 조천희, 나번 신종규, 다선거구 최용락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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