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샌드아트와 드론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샌드아트 체험활동은 모래한줌 샌드아트에서 방문하여 1~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드론축구는 스카이 드론축구 아카데미에서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샌드아트 체험활동’은 모래를 활용하여 색다른 미술 활동을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었으며, 샌드아트 공연까지 함께 보면서 즐거움을 2배로 가져갈 수 있었다.
‘드론축구 체험활동’은 드론을 활용한 축구라는 색다른 체험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한 즐거운 체험이었다.
하당초 송나영(6학년) 학생은 “직접 몸으로 하는 축구만 보다가 드론을 활용하여 축구를 하니 새로운 느낌이고 신기했어요.”,“운동을 못해도 할 수 있고 박진감이 넘쳐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선 하당초등학교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위축된 심리를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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