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5월 3일 오전 음성군 노인복지관 효도잔치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구자평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인복지관을 확장신축할 것과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의 수당을 현재 25만원 2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하고 각 마을 노인회장 수당 역시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100% 인상하겠다는 나눔과 섬김의 공약을 내어놓았다.
구자평 예비후보는 “2월말 현재 음성군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 중 22.7% 2만 913명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현재 금왕읍에 위치한 음성군 노인복지관은 협소하고 노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용에 불편이 많아 이전신축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라면서 현 노인복지관 신축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최신식 노인복지관을 신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맞춤형 노인서비스를 시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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