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음성군 건설”
조병옥,“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음성군 건설”
주거기반 및 정주여건 분야 정책 공약 발표
  • 음성뉴스
  • 승인 2022.05.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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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분야에 최우선으로 투자하겠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공급, 원도심 활성화사업 및 신도심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개발사업 추진(3,365세대) ▲민간 및 산업단지 등 공동주택 공급(17개소/16,139세대)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 ▲음성형 행복마을 1억원 프로젝트 ▲아파트단지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응천(금왕읍) 하천변 건천화 해결 ▲공공형 목욕탕 건립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소 삼정지구 연계 우회도로 개설 및 역사거리 보행환경 조성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농촌협약 추진(금왕·대소·삼성·맹동·생극)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감곡·삼성·금왕·대소)을 공약으로 밝혔다.

먼저 도시개발사업 추진은 원도심 인근에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삼성면 덕정지구, 감곡면 역세권, 금왕읍 금석지구 등에 3,365세대 규모로 추진한다.

민간 및 산업단지 등 공동주택 공급사업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주택 건설사업(신천․맹동․금석지구 등) ▲민간 공동주택 공급사업(감곡포그니․음성코아루․감곡왕장리 등) 및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공급(성본․용산․인곡산단 등)을 포함한 사업으로 총 17개소에 16,139세대 규모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즉, 신도시 건설은 5대 신성장산업 및 첨단소방산업 복합클러스터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며, 이를 위한 거점 신도시를 임기 내에 준비하여 교통․산업․주거가 결합된 거점 허브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주여건 개선 핵심사업으로 음성형 행복마을 1억원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임기 내 전 행정리 마을을 목표로 마을별 1억원의 사업비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금왕읍 응천이 건천화로 인해 악취와 각종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청계천과 같이 하천 복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형 목욕탕 건립을 통해 주거 복지를 향상하고 충북혁신도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혁신도시 시즌 2 준비 및 혁신도시 확장성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대소 삼정지구 연계 우회도로 개설로 대소면 시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1919.4.2. 역사거리 보행환경 조성사업도 추진에 대한 의지도 비췄다.

마지막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농촌협약을 금왕, 대소, 삼성, 맹동, 생극 등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도시개발 사업 및 민간, 산업단지, 공공부문 등 총 19,504세대의 주택 공급과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로 15만 인구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겠다.”며, “음성형 행복마을 1억원 프로젝트 및 각종 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음성을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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