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일 기초의원 음성군 비례대표 2명을 공천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비례대표후보 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기초의원 음성군 비례대표로 박화분 전 삼성면새마을부녀회장을 1번, 박희남 한국여성농업인충북도연합회장을 2번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민주당 충북도당은 아직 후보를 공천하지 못한 기초의원 음성군 나선거 5인에 대한 공천을 5월 3일 신청을 받기로 했다.
충북도당은 금왕읍의 강영훈, 유기향, 조천희 등 3인을 경선하여 1등은 가번 추천을, 감곡면의 신종규, 이구희 등 2인을 경선하여 1등은 나번 추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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