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음성군,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특별이벤트,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 음성뉴스
  • 승인 2022.05.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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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 △소상공인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확대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음성행복페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음성행복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331명에게 경품 및 당첨금을 충전해준다.

경품은 △300만원 상당 세탁기·건조기세트(1명), △50만원 상당 큐커(1명) △40만원 상당 드라이기(1명) △30만원 상당 밥솥(1명) △10만원 상당 무선이어폰(2명) △다올찬쌀(5명)이며, 이벤트 기간 사용금액별 2만원에서 최대 20만원(320명)까지 지급한다. 다만 당첨금에 대한 인센티브는 지급되지 않는다.

군은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더불어 이번 이벤트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등 대한민국 동행세일 및 가정의 달 특수와 만나 지역 경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문자로 개별 통지되며, 음성행복페이 모바일 앱 ‘그리고’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음성-진천 행정구역 구분 없이 음성행복페이를 유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재정 인센티브 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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