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맹동면, 경로당 운영 재개로 시설점검 및 애로청취
금왕읍·맹동면, 경로당 운영 재개로 시설점검 및 애로청취
  • 음성뉴스
  • 승인 2022.04.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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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이 경로당 운영 재개와 함께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맹동면이 경로당 운영 재개와 함께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로 보건복지부 방역대책이 변경됨에 따라 25일부터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423개소, 음성군 노인복지관)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왕읍(읍장 박제욱)과 맹동면(면장 정만택)은 경로당 운영 재개에 맞춰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하는데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이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경로당 내 노후화된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경로당 패쇄로 답답하셨을 어르신들이 이제는 경로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 중 좋은 말씀들을 모아 면정 발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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