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음성군 구자평 전 금왕읍장 공천 확정
국민의힘 음성군 구자평 전 금왕읍장 공천 확정
구자평 최종 55.89점으로 경선 1위 차지
  • 음성뉴스
  • 승인 2022.04.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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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평 후보
구자평 후보

오는 6월 음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로 구자평 전 금왕읍장이 확정됐다.

2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음성군은 구자평 전 음성군 금왕읍장이 경선 1위를 차지했다. 이기동 전 충북도의장과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은 탈락했다.

이번 경선에서 당원 모바일 투표에서 구자평 626, 임택수 239, 이기동 381, 당원 ARS 전화투표는 구자평 171, 임택수 72, 이기동 91, 일반인 여론조사는 구자평 42.46, 임택수 29.30, 이기동 28.24 최종 결과 구자평 55.89점, 이기동 29.165점, 임택수 29.106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장 경선에서는 김 전 대사가 이찬구 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 최명현 전 시장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증평군은 송기윤 재경 증평군민회장이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을 따돌리고 예선전을 통과했다.

후보는 책임당원 전원 투표 결과 50%, 일반 국민대상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로 선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는 11곳 가운데 8곳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13일 충주시는 조길형 현 시장, 단양군은 류한우 현 시장, 옥천군은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 영동군은 정영철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진천군은 김경회 전 군수를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광역의원 단수지역 7곳의 후보자도 확정했다.

청주시5 이옥규 충북도의원, 청주시6 박재주 전 청주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통합 3·4기 주민자치위원장이다.

단양군 오양탁 충북도의원, 음성군1 장용식 전 국회 5급 비서관, 음성군2 노금식 전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진천군2 이양섭 전 충북도의원, 괴산군 이태훈 전 국회 5급 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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