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 제 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빛나다
용천초, 제 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빛나다
탁구부와 육상부, 씨름부까지 우수 성적
  • 음성뉴스
  • 승인 2022.04.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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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초 탁구부가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단체전 1위, 박정윤, 신가온 선수가 1, 2위로 성적으로 충북 대표팀 선수로 선발됐다.

용천초 탁구부는 4월 8일에서 9일까지 2일간 청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정윤, 신가온, 신예슬, 신예원, 전서현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는 용천초가 충주 용산초를 상대로 4대 1로 승리하며 우승하였으며 이어진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는 6학년 박정윤, 신가온 선수가 각각 1, 2위의 성적으로 충북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었다.

충북 대표팀으로 선발된 우리 선수들은 충북 타 학교의 탁구선수들과 연합팀을 이뤄 5월 28일 ~ 31일 4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용천초 육상부의 문지영(6-4)은 여초 멀리뛰기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용천초 육상부 선수들이 아침과 오후 시간에 각자의 종목에 맞는 훈련과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쾌거였다.

한편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용천초등학교 씨름부 선수들이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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