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28일 음성군청 6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전반기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에서는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날 교육에서는 평양시 평천구역 국가안전보위보 출신인 이나경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1년도 결산(안) 승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3주년 기념식, 각조직개편현황 및 회원영입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2022년 전반기 일반인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식사는 도시락을 준비해 진행됐다.
최병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라며, “아직도 코로나 시대의 혼란은 멈추지 않았다. 자유로운 움직임은 없는 형편이지만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