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결의
농협음성군지부,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결의
코로나19를 넘어 농업과 금융의 새바람을
  • 음성뉴스
  • 승인 2022.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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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음성군지부는 17일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결의대회를 가졌다. 앞줄 가운데 김문태(넥타이 차림)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사업추진결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는 17일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결의대회를 가졌다. 앞줄 가운데 김문태(넥타이 차림) 농협음성군지부장이 사업추진결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는 17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음성군지부는 올해 농업부문에 있어 군 통합브랜드인‘음성명작’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축산물 판매를 증대시키고,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계기관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해 지방재정을 건실히 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체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제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금융부문에서는 어르신과 농업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지원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가기로 했다.

또한, 윤리경영실천 결의를 통해 제 규정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는 한편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김문태 지부장은“2022년은 스마트 농업, 디지털 금융, 고향사랑기부제, ESG경영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음성군지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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