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재식) 등 주요 5개 단체에서는 4일 지난 1년 간 원남면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올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태훈 주무관은 지난 2019년 10월 초임발령으로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열정을 갖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충실한 업무수행으로 불철주야 노력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업무, 이장 업무 등 행정과 이장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적극소통을 하여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이장과 민원인에게 항상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훈 주무관은 “원남면 주요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의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지만,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2년에도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남면 최재식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원남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 수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소통을 통하여 원남면이 더욱 더 크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