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신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박차
음성읍 신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박차
충북도의회 김기창 의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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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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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삼거리 교차로 위치도.
신천삼거리 교차로 위치도.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음성2)은 21일,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이용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음성읍 신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삼거리는 지방도 516호선과 군도 27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현재 지방도와 군도가 직선화 연결되어 있고, 국도와 연결된 지방도가 T자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 도로의 연속성이 떨어지며,

교차로 인근에 유턴차로가 없어 차량들이 불법유턴을 할 수 밖에 없고 인근 용산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대형차량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기창 위원장은 “신천삼거리 교차로의 불합리한 구조 개량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통행 불편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도 516호선 신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은 2022년 공사 착공 예정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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