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에 자꾸 가족이 생겨요.”
“음성읍에 자꾸 가족이 생겨요.”
인구증가 시책에 따른 전입신고 적극 홍보
  • 음성뉴스
  • 승인 2021.11.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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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읍장 안은숙)이 인구감소 및 증가를 위해 기업체를 비롯하여 주민들에게 ‘음성사랑 주소 갖기’ 등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읍은 지난 7월부터 주소가 타지역으로 되어있는 기업체 및 귀농자 등 거주하고 있는 지역읍민을 방문해 꾸준하게 ‘음성사랑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홍보 덕분인지 계속적으로 전출자가 많았는데 7월부터 10월 28일 현재까지 전입자가 많이 늘어 감소추세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관외에서 전입하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

지역읍민을 대상으로 음성읍은 ‘인구증가 시 주민 편의사항’, ‘신규전입자에 대한 전입지원금 지급 기준’, ‘음성사랑 주소 갖기 동참 태극기 및 무상 종량제 봉투 지급’ 등을 홍보해 음성읍 인구증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적극 홍보한 결과 경기도 주소를 두고 있고 음성읍 기업체에 다니며 거주 또한 음성읍에서 생활하는 분과 청주에 주소를 두고 음성읍에 귀농하여 생활하고 있는 귀농자를 전입신고 완료했다.

또한,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이 퇴직하여 부모님이 거주하는 음성읍으로 귀촌하여 부모님과 함께 살기위하여 전입신고를 하였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음성읍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절실하다”며 인구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다니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음성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음성읍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음성읍 찾아가는 전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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