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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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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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용곡, 미원 현장을 점검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용곡-미원 확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 제395회 정례회 회기중인 10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연구지원시설 및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에서는 첨복단지 및 재단 현황을 보고받고,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등을 시찰했다.

김기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바이오가 세계를 주도할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오송의 첨단의료 산·학·연·관·병의 협력 등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청주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내산터널, 중리천교 등 현장 시찰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기창 위원장은 “최근 이슈인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인해 건설장비 가동에 차질 없이 내년 적기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사업량 L=0.7km(4차로 시설, 교량 4개소), 총사업비 220억원, 사업기간 2018.~2022.(5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정률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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