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괴고, 메타버스 기술 활용한 원격 Wee클래스 상담실 구축 협약식
매괴고, 메타버스 기술 활용한 원격 Wee클래스 상담실 구축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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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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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고가 상담실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매괴고가 상담실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매괴고등학교는 29일 교장실에서 충북 메타버스 연구회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후원하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원격 Wee클래스 상담실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매괴고등학교 이수한 교장 신부와 충북메타버스연구회 정혜경 교수(건국대), 황준 교수(한국교통대), 박찬미국장(한국예총 충주지회), 양진원 대표((주)나루)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XR, 5G 등 관련 기술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차세대 플랫폼인 메타버스(Metaverse)를 통해 대면하기 어려운 코로나19의 상담환경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일상의 고민을 더 원활하게 상담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충북메타버스연구회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도가 함께 주관하는 ʻ충북 문화콘텐츠산업육성 기획과제 발굴ʼ을 통해 선정되었다. 연구회는 국악협회, 한국예총 충주지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긴밀한 협조하에 지역 예술문화 콘텐츠 집중 발굴·발전을 도모하고, 정책기획, 콘텐츠 개발 및 XR 플랫폼 기반구축,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전통 국악예술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전후방 산업육성에 필요한 종합 로드맵을 기획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경제위기 극복과 혁신 추구를 위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공간 구축 및 체험을 통한 새로운 학교상담 시도가 교육 현장에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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