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오성저수지 녹조 방제작업 실시
농어촌공사, 오성저수지 녹조 방제작업 실시
  • 음성뉴스
  • 승인 2021.08.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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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1일 원남면 오성저수지에서 녹조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1일 원남면 오성저수지에서 녹조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석월애)는 11일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오성저수지에서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녹조방제작업은 상류 오염물질 유입과 고수온의 영향으로 생성된 수면의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이날 고무보트를 이용해 수면에서 친환경 녹조제거제 140L를 살포했다.

음성지사는 지역내 농업용저수지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이상 녹조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계단계 진입시 녹조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석월애 지상장은 “수질오염재난 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찰활동을 통해 녹조확산을 방지하고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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