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하반기 정기인사, 서기관 및 사무관 총 5명 명퇴 및 공로연수
음성군 하반기 정기인사, 서기관 및 사무관 총 5명 명퇴 및 공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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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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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1962년생 공무원 5명이 공로연수 및 명예퇴임으로 공직을 마감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음성군은 이달 말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할 방침인 가운데 1962년 생 공무원에 대해 명예퇴직 또는 공로연수를 받은 결과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2명, 6급 2명 등 총 5명이 명퇴 및 공로연수를 신청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로연수를 신청한 이들은 윤병일 균형발전국장(4급), 김기태 지적팀장(6급), 전병용 원남면복지팀장(6급) 등 3명이며 명예퇴직은 신문호 보건소장(5급), 강전호 의회 전문위원(5급) 등 2명이다.

이에 따라 음성군의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승진 인사는 소폭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본청, 읍면 전 직원들에 대한 중상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대상자에는 윤봉한 기획감사실장, 이순원 생극면장이 승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보건소장에는 신연식 보건정책과장, 전병태 건강증진과장 등 2명 가운데 승진자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음성군은 이번 명퇴 및 공로연수에 따라 후속 인사를 이달 말 단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음성군 하반기 정기인사는 조병옥 군수의 민선7기 직전 해를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파격적인 인사 교류보다는 통상적인 2년 근무연한 등을 고려한 인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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