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복숭아 출하규격 및 경매단위 변경
햇사레복숭아 출하규격 및 경매단위 변경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 출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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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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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는 4일 햇사레복숭아 출하규격 및 경매단위 변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는 4일 햇사레복숭아 출하규격 및 경매단위 변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김윤구 대표이사(가운데 우측)와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 정인실 회장(가운데 좌측)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윤구)은 4일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회장 정인실)와 본격적인 햇사레복숭아 출하에 앞서 가락시장 내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의실에서 출하규격 변경에 따른 출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햇사레법인과 중도매인연합회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 맞춰 소비자에게 좀 더 쉽게 다가서고 햇사레복숭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출하운송 및 하역 중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출하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4.5kg에서 4kg으로 출하단위를 변경하고, 이에 따른 경매단위는 기존 10내 14내 18내 23내 에서 10내 13내 16내 19내 20과 이상으로 협의했다.

올해 햇사레복숭아는 초기 동해피해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농가의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국민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햇사레복숭아는 공동선별장에서 100% GAP인증과 당도선별 등을 통한 햇사레 복숭아를 안전하고 맛좋은 품질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 중이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김윤구 대표이사는 “복숭아 시설현대화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햇사레복숭아 명품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햇사레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이미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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