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올해 쌍정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68억원을 지원받아 대소면 수태리, 맹동면 용촌리 일원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2019년도부터 추진하였던 병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국비 15억원)이 시행 승인되어 1995년 설치 후 노후된 생극면 병암리와 금왕읍 무극리 일원 용수로를 개보수하여 손실과 어려움 없이 원활한 용수공급을 할 수 있도록 오는 5월초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석월애 음성지사장은 “배수개선사업 추진으로 침수피해 예방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계속 추진하여 지역 농업발전이라는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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