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 의원 8명은 지난 6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거야!) 챌린지에 동참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하는 챌린지로 세손가락 경례는 자유-선거-민주주의를 뜻한다.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용락 의장은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국민들에 대한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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