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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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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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가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가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소이면 대장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전지목정리를 하며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일손지원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권병관 위원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회가 될 때마다 크고 작은 일손을 보태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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