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음성지사 미래농업 위한 배수개선사업 등 추진
농어촌公 음성지사 미래농업 위한 배수개선사업 등 추진
  • 음성뉴스
  • 승인 2021.02.22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석월애)는 2021년도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인 배수개선사업으로 봉현지구와 농지범용화시범사업으로 후미지구 등 2개 지구사업에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봉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44억원을 들여 매립과 배수시설 등을 설치하여 봉현리, 마산리, 용촌리, 본성리 일원(총 51ha)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지역 주민 숙원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후미지구 농지범용화시범사업은 12억을 들여 논에 용배수 체계를 개선해 벼 이외 타작물 재배 확대 및 영농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음성지사 석월애 지사장은“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기후위기, 안전 농산물생산 등 어려운 지역농촌 상황에서 주민안전과 농업인 영농지원, 식량생산 기반관리를 위한 필수사업인 유지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