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제14대 충청북도연합회장에 박희남 후보 당선
(사)한국여성농업인 제14대 충청북도연합회장에 박희남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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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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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남 회장
박희남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충북도연합회)의 제14대 연합회장에 박희남 후보가 당선됐다.

충북도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연합회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으며, 선거인수 177명 중 133명이 참여해 박희남 후보가 87표(65%)를 득표해 최종 당선됐다.

박희남 당선인은 (사)한국여성농업인 음성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사무국장,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당선인은 2021년 1월 1일부터 제14대 회장으로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해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의 조직을 이끌게 된다.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는 도내 11개 시·군 회원 4200여명이 소속되어있는 단체로, 도내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과 향토문화 계승으로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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