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위원회는 16일 코로나 19 발생 음성군 기도원 관련 음성지역 11개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 확진자 초등학교에 대해 역학조사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진단 검사 대상자는 학생 130명, 교직원 10명으로 확정하고 140명 중 확진자와 같은 반 1학년 22명은 전원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학교에 대해 방역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학생 및 학부모에게 방과 후 외출 자제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 안내 지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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