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도서 교환시장 17일 개장
알뜰도서 교환시장 17일 개장
  • 음성뉴스
  • 승인 2020.10.1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가 17일 문을 연 알뜰도서교환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가 17일 문을 연 알뜰도서교환시장.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김영규)는 17일 『알뜰도서 교환시장』이 문을 열었다.

이번 도서 교환시장 운영은 2011년 이후 출판된 양호한 도서를 갖고 오면 군민이 원하는 도서를 비치된 도서 중 신간도서는 가져온 책 2권과 신간도서 1권을 무료로 교환 할 수 있다.

또한 구간도서는 1대1로 교환하는 형식으로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신간 위주의 도서 500여권과 기존도서 1,500여권을 비치하고, 주민이 소지한 책과 무료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운영된다.

책의 특성상 한번 읽으면 가정에서 보관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도서와 교환함으로써 나눔문화를 공유하고 자원절약을 생각하는 행사이며, 교환하고 남은 도서는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새마을문고에 배부해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코로나 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일상의 지친 마음을 독서로 힐링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는 알뜰 도서교환 시장을 기존 2일 운영에서 1주일 운영으로 확대 실시 하기로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