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반병옥 개인전 「시골살이」
제5회 반병옥 개인전 「시골살이」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20.10.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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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병옥 작가.
반병옥 작가.

서양화가 반병옥이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아 선보이는 소박한 작은 전시회 제5회 반병옥 개인전 「시골살이」가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2층)에서 열리고 있다.

30여년 만에 고향 음성군 소이면으로 귀촌한 반 작가는 그동안 시골 생활을 하면서 주위의 산과 들, 나무, 꽃 등 자연 풍광을 담은 작품 ‘풍년을 기원하며’, ‘바람부는 날’, ‘시골집 뒤뜰’, ‘5월에’ 등 13점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서 퇴직한 이재헌 씨의 내자이기도 한 반 작가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동상, 충북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대한민국 회화대전 동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음성문화예술회관 2회, 청주 예술의전당 2회 등 모두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밖에 약력으로는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보타니컬아트 강사, 청주 사생회, 이연회, 구성작가회 회원, 음성미협, 충북미협, 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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