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 대통령 표창 수상 쾌거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 대통령 표창 수상 쾌거
농협 잘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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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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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이 7일 농협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이 7일 농협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이 농협발전 유공으로 7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권태화 조합장은 이날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진흥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4선인 권태화 조합장은 감곡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햇사레”란 이름으로 브랜드화 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매김하는데 헌신했다.

“햇사레복숭아”는 2012년 농식품부 주관 농식품파워브랜드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 2

015년 농산물 브랜드대전 최우수상, 지자체 협력 우수모델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2016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수상 등으로 누리나라 농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각종 영농자재 보조, 농업인안전보험 무상가입 등 조합원을 위한 영농지원 뿐 만 아니라 복숭아꽃축제, 게이트볼대회 등 복지증진에도 노력하여 왔다.

특히 2019년도 말에는 총자산 1,6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시켰으며, 전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장을 맡아 “복숭아데이”행사를 여는 등 우리나라 복숭아 과수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권태화 조합장은 “조합원님의 사랑과 도움 그리고 임직원들의 열정과 협력 덕분에 이런 영광을 차지했다”며 “그동안의 경륜과 지혜를 살려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와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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