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 음성뉴스
  • 승인 2020.09.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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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음성군지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류학규 지회장.
노인회음성군지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류학규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19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의 사업운영 전반과 사업성과 등 1차 정량심사와 2차 성과보고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총 26억 원을 지원받아 관내 1천여 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공익활동과 인력파견형 사업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시니어인턴십 부문에서도 사업운영과 추진성과 평가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장려상을 수여받는 등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우수 사업수행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류학규 지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일자리 참여로 ‘살기 좋은 복지 음성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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