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발전 전략 네트워크 창립 추진위원회는 19일 금왕읍 웨딩갤러리에서 음성군내 쌀, 수박, 복숭아, 인삼 등 품목별 대표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음성농업발전전략네트워크는 음성군에서 집중 육성중인 쌀 등 8대 품목을 생산에서 유통가지 품목별 명품 계열화를 통해 음성농업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강원씨를 상임대표로, 김정제씨를 집행위원장으로, 박희건, 신동인, 정달헌씨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음성농업발전전략네트워크는 앞으로 ▲음성군 8대 품목 생산 R&D,유통계열화사업 ▲음성군 8대 품목 명품브랜드 마케팅 사업 ▲음성농산물 보관, 포장 및 물류사업 ▲농기자재 제조, 유통사업 ▲농산물가공 식품 제조업 ▲전자 상거래 및 온라인 유통사업 ▲음성 농업관련 컨설팅, 홍보, 이벤트 및 교육사업 ▲음성군 농산물 유통공사 설립을 위한 제반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원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음성군 농업인들의 상생의 장을 열기 위해 음성농업발전전략네트워크를 창립했다”며 “음성농업의 새 지평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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